예적금 통장은 은행 앱이나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으로 해지할 수 있어요. 앱에서 예금/적금 해지 메뉴를 선택하고 만기해지 또는 중도해지를 고르면 5단계로 끝나요.
예적금 통장 해지 2가지 방법: 비대면 vs 영업점
예적금 통장 해지는 비대면(앱·인터넷뱅킹)과 영업점 방문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일반 예적금은 대부분 앱으로 비대면 해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품 종류나 계좌 상태에 따라 제한될 수 있어요.
비대면 해지가 제한되는 경우:
– 미성년자 명의 계좌
– 특수 상품이나 오래된 계좌
– 미성년자 정정 사항이 있는 계좌
이런 경우엔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서 해지해야 해요. 미성년자 대리인이 방문할 때는 본인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을 준비하세요.
앱에서 예적금 해지하는 정확한 5단계
은행 앱으로 예적금을 해지하는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1단계: 앱 로그인 및 메뉴 이동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한 뒤 전체메뉴에서 예적금 > 예금/적금 해지 메뉴를 찾아가세요.
2단계: 해지할 계좌 선택
보유한 예적금 목록에서 해지하려는 계좌를 선택해요. 계좌 상세에서 ‘해지예상조회’ 버튼을 누르면 현재 상태에서 해지했을 때 받을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3단계: 해지 유형 선택
– 만기해지: 만기가 됐을 때 자동으로 해지되는 방식
– 중도해지: 만기 전에 미리 해지하는 방식 (이자가 줄어들어요)
4단계: 입금받을 계좌 지정
해지금액이 들어올 계좌를 선택하세요. 같은 은행 계좌로 받는 게 가장 빨아요.
5단계: 보안인증 완료
공동인증서, 보안카드, OTP, 생체인증, 금융인증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인증해요. 계좌비밀번호 4자리도 입력해야 해요.
중도해지 vs 만기해지: 이자 손실 얼마나 될까?
예적금은 만기까지 기다리는지, 중간에 빼는지에 따라 받는 이자가 크게 달라져요.
만기해지 = 약정금리 100% 적용
계약할 때 정한 금리 그대로 이자를 받아요. 예를 들어 연 5% 금리로 계약했으면 그 금리로 계산돼요.
중도해지 = 중도해지이율 적용 (손해 발생)
중도해지이율은 약정금리보다 훨씬 낮아요. 은행마다 다르지만 보통 약정금리의 50~70% 정도만 받게 돼요.
예를 들어, 연 5% 금리 계약이었다면 중도해지 시 약 2.5~3.5% 정도로 떨어져요. 몇 개월 정도만 남았다면 차이가 적지만, 1년 이상 남았으면 상당한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세요.
해지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사항
예적금 해지는 생각보다 신중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요.
✓ 중도해지 이자 손실 다시 한 번 확인
해지예상조회 화면에서 받을 금액을 자세히 봐야 해요. 예상보다 적으면 당분간 더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주택청약통장이라면 더 신중하세요
일반 예적금과 달리 주택청약통장은 해지하면 청약 요소가 사라져요. 가입기간, 납입횟수, 청약 자격 등이 모두 초기화돼요.
- 청약 예정이 있다면 절대 해지 금지
- 꼭 필요한 경우만 영업점 방문해서 상담받고 결정하세요
✓ 소득공제를 받으셨다면 세무 확인 필수
청약통장으로 소득공제를 받은 분이라면 더 주의해야 해요. 일정한 조건 없이 해지하면 받은 세금공제가 취소되고 세액을 다시 내야 할 수 있어요 (추징).
국세청에서 추징 대상을 추적하므로, 꼭 필요하면 세무사나 은행에 미리 문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미성년자 계좌는 앱 해지가 제한될 수 있어요. 비대면이 안 되면 보호자와 함께 영업점을 방문해야 해요. 보호자 신분증, 본인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을 준비하세요.
은행마다 다르지만, 보통 약정금리의 50~70% 정도의 중도해지이율만 적용돼요. 예를 들어 연 5% 계약이면 2.5~3.5% 정도만 받게 되어 상당한 손실이 생길 수 있어요.
일정 조건 없이 해지하면 받은 소득공제가 취소되고 국세청에서 세액을 다시 청구할 수 있어요. 꼭 필요하면 세무사나 은행에 미리 상담하고 진행하세요.
공동인증서, 보안카드, OTP, 생체인증(지문/얼굴), 금융인증서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요. 추가로 계좌비밀번호 4자리도 입력해야 해요.
같은 은행 계좌로 해지하면 보통 당일~1영업일 이내에 입금돼요. 다른 은행이면 1~2영업일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여유 있게 계획하세요.